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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多肉植物, succulent plant]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이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다.

위의 낱말은 일반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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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 특히 줄기나 잎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유조직, 즉 저수조직이 발달하여 두터운 육질을 이루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수분이 없는 건조한 사막이나 높은 산에서 장기간 건조에서 견딜수 있도록 줄기나 잎에  다량의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로서 특히 줄기나 잎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류도 분명 다육식물이지만 선인장류가 너무 거대한 식물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선인장과를 따로 분류해서 취급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착생난도 다육식물에 속하나, 원예적으로는 난과 식물을 일괄하여 '난류'로서 취급하며 다육식물의 범위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따라서 선인장류와 난류를 제외한 다육의 관상용 화훼류를 원예적으로는 '다육식물'이라고 부른다.

여기까지는 펌글입니다. 따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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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육식물 사진을 좀 보도록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종류가 수천가지가 될 뿐더러 선인장과의 차이점은 가시가 없다는게 대표적이고 일부 꽃도 나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른 식물과 달리 온도에 따라 초록색이 붉게도 물들고 핑크색으로 물들고 백분이 앉는 녀석들 등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다육식물 종류도 일단 크게 나누면 에케베리아, 세덤, 두들레야, 메샘,매혹의창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는 것들이 에케베리아종류, 세덤, 두들레야가 보통 다육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저도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대충 한 70종류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수천가지의 다육식물 종류중에서도 몇가지 되질 않습니다. 보통 가격은 1000원에서부터 몇백만원 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보통 모양 좀 이쁘다고 하는 녀석들은 7000~5만원 사이입니다. 물론 소,중품기준입니다.
대품은 다 10만원 넘어갑니다.

여기서  줄이도록 하고요 다음에는 다육식물 심을 때 가장 중요한 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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